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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BO

영국의 가난한 마이너리티로 살아가기 <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>

BBC는 최근 12편의 미니시리즈 <I May Destroy You>를 21세기를 정의하는 드라마의 하나로 포함시키며 ‘TV의 미래’라 극찬했다. 이 드라마의 어떤 점이 주목을 받았는지 알아보았다.

horror

고등학교 영화클럽에서 단 1백 달러로 제작한 단편 호러 <Blink>

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제작한 단편 영화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백 4십만 조회수를 기록했다. 시나리오, 감독, 편집을 모두 책임진 그는, 현재 뉴욕대에서 단편영화를 계속 제작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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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편적인 일상에서 여성들의 불안과 분노를 그린 단편 <Birdie>

올해 토론토 영화제에 등장한 이 단편영화는,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, 공포, 분노를 대사 한마디 없이 그리고 있다.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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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콜링 응징하기, 프랑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<Hé Mademoiselle!>

유럽, 특히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 여성들에 대한 길거리 성희롱이 만연하다.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이를 그냥 두지 않고 강하게 응징한다. 프랑스 아트스쿨 ESMA의 학생들이 제작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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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가지 상황, 6가지 유형의 직장 내 성희롱을 다룬 단편 시리즈

명작 시트콤 <프렌즈>로 유명한 배우 데이비드 슈위머는 #ThatsHarassment 캠페인의 일환으로 6편의 단편을 제작했다. 영상에서 여섯 가지 직업의 남자들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은 명백한 “직장 내 성희롱”이라 경고하기 위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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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성추행을 고발한 단편영화, <Laps>

2017년 선댄스영화제와 SWSX에서 수상한 단편영화 <Laps>는 한 여성의 일상을 무덤덤하게 따라가며, 뉴욕의 혼잡한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성추행을 고발한다. 그는 피해자이면서 왜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와야 했는지에 대한 의문과 분노를 남긴 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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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에게 밤길은 ‘여전히’ 무섭다

늦은 밤, 혼자 귀가하는 주인공은 누군가 뒤따라오는 기척에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. 여성이라면 씁쓸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7분짜리 단편영화 <늦은 밤>을 소개한다.